(정보제공 : 주라트비아대사관)
라트비아 주간 경제 동향 ('25.02.01.-07.)
가. 라트비아, 최저임금 발트 3국 중 최하위 기록(2.5, LETA)
ㅇ 2.5(수) Swedbank 금융연구소 발표에 따르면, 2025년 라트비아의 세전 기준 최저 임금은 740유로로 발트 3국 최하위를 기록함.
- 동기 세전 기준 최저 임금은 발트 3국 중 리투아니아 1,038유로, 에스토니아 886유로를 기록
- 동기 세후 기준 최저임금은 발트 3국 중 에스토니아 810유로, 리투아니아 777유로, 라트비아 623유로를 기록
- 라트비아 재무부는 2024.9월 연도별 최저임금을 2025년 740유로, 2026년 780유로, 2027년 820유로, 2028년 860유로로의 인상 계획안을 발표한 바 있음
ㅇ 한편, 근로자의 실질임금 1,000유로에 대한 고용주의 비용 부담은 라트비아가 가장 높은 1,612.49유로를 기록했으며, 에스토니아 1,523.42유로, 리투아니아 1,503.22유로를 기록함. 끝.